미국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대단한데,
햄버거 가게 가도 치킨버거가 꼭 있으니까~
나는 주로 파파이스, 케이에프씨만 먹었던 거 같은데
오늘은 미국의 젊은 세대들이 사랑하는
Raising Cane 이라는 곳에 가봤다.
텍사스 토스트와 겉바속촉 치킨 핑거가 일품인 레이징 케인!
이거 먹으러 30분간 고속도로 달려갔다능 ㅠ


메뉴가 심플해서 좋았다.
나는 베스트셀러인 The Box Combo 를 시켰다.
콤보를 시키면 소다/레모네이드 하나 택해서 먹을 수 있다.

간단한 드링크 종류~
++매장 분위기



왠일로 사람이 적었다~
주말에는 꽉꽉 차는 곳인디 럭키!
++케인 굿즈

나는 또 어디만 가면 굿즈맘 보이고 ㅎㅎ
너무 귀여운 레이징 케인 굿즈

아이스티가 자신있는지 엄청나게 큰 포스터!
오늘 나는 소다/레모네이드만 먹어보았다.
++두둥,, 맛있겠죠? 특히 저 케인스 소스가 별미랍니다~
인앤아웃 스프레드와 비슷한 맛 같은디 나는..


프렌치 프라이스가 많이 짭짤하지만..
손이 가요 손이가..
그 옆에 코울슬로우도 없으면 절대 안되는 조합!
특히 저 텍사스 토스트..진짜 진짜 맛있다..
치킨은 겉바속촉!! 한번쯤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!
++가격은 드링크 포함 택스 포함 14불 정도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