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29 [미국 일상] 30분 운전하고 먹으러 간 Raising Cane- 치킨 핑거의 유혹 미국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대단한데, 햄버거 가게 가도 치킨버거가 꼭 있으니까~ 나는 주로 파파이스, 케이에프씨만 먹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미국의 젊은 세대들이 사랑하는 Raising Cane 이라는 곳에 가봤다. 텍사스 토스트와 겉바속촉 치킨 핑거가 일품인 레이징 케인! 이거 먹으러 30분간 고속도로 달려갔다능 ㅠ 메뉴가 심플해서 좋았다. 나는 베스트셀러인 The Box Combo 를 시켰다. 콤보를 시키면 소다/레모네이드 하나 택해서 먹을 수 있다.간단한 드링크 종류~ ++매장 분위기 왠일로 사람이 적었다~ 주말에는 꽉꽉 차는 곳인디 럭키! ++케인 굿즈나는 또 어디만 가면 굿즈맘 보이고 ㅎㅎ 너무 귀여운 레이징 케인 굿즈아이스티가 자신있는지 엄청나게 큰 포스터! 오늘 나는 소다/레모네이드만 먹어보았다.. 2024. 10. 21. [Erewhon] 9불짜리 유명한 코스믹 코코넛 아이스크림 오늘은 에레혼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고 왔다~ 에레혼 아이스크림은 cosmic bliss coconut soft serve라고 불리고 대략 비건들도 먹을 수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이다! 진짜 내 입에는 엄청 맛있는데, 아이스크림이라 엄청 단건데ㅎㅎ 내 딸은 너무 달다고 싫어한다능;;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글레이즈와 (대략 시럽 느낌) 토핑을 넣을 수 있는데 오늘은 스트로베리 글레이즈와 유명한 인프루언서 에마 체임벌린의 맛챠 스월(Matcha Swirl)을 먹어보았다. 에마 체임벌린은 유명한 인플루언서인데 본인의 커피 브랜드까지 런칭할 정도로 커피와 티를 사랑한다고 한다. 오늘 먹은 이 Marcha Swirl에도 Chamberline organic Matcha가 들어있다고 한다. 글고 에마 스타일대로 하려면, .. 2024. 10. 18. [LA 일상] 흐린 날의 산타모니카 Pier 풍경+거리 굿즈 구경해 보아요~ 굿즈에 진심인 나라, 미국 ㅎㅎ 산타모니카 피어 다녀왔어요~ 피어에서 본 다양한 굿즈 구경해 보아요^^캘리포니아에 드문 흐린 날이었다 ㅎㅎ 그밖의 산타모니카 풍경들 구경해 보세요~ 오랫만에 가본 산타모니카 피어였습니다🥰 2024. 10. 12. [미국 일상] 미국의 교보문고 - “반스 앤 노블” Barnes and Noble 책 좋아하는 우리딸이 좋아하는 반스앤 노블! 어릴 때부터 이빠랑 동네마실 가듯 가곤 했다~ 주로 아마존이 책을 더 싸게 팔지만 온라인 북스토에서는 볼 수 없는 동네서점만의 매력이 있지요~ 그래서 일부러 이 곳에서 비싸게 책을 사기도 한다… 직접 책을 만져보고 읽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 느끼게 해 주는.. 그런 의미에서 절대 잃을 수 없는 반스 앤 노블! 구경해 보아요~📚반스앤 노블은 체인점인데 모든 지점이 주로 이런 인테리어다. 들어가면 양옆으로 보이는 크래프트 제품들~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새로나온 소설 “New Fiction” 새로 나온 아이들 소설시리즈물 굿즈도 팔지요~새로 표지를 디자인 한 고전책들, 감각적인 표지들이 소장욕구를 뿜뿜 솟게 하네요~아이들만의 공간도 있다~책도 많지.. 2024. 10. 12. 이전 1 2 3 4 ··· 8 다음